Archives 썸네일형 리스트형 Window Seats 간단히 푹신한 쿠션이나 소파를 배치해서 꾸밀 수 있는 공간.창 크기에 맞춰 프레임 형태로 꾸며 아늑함을 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조가 좋은 창가와 탁 트인 전경을 옆에 끼고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book nook'으로 많이 활용된다. 소파의 아랫 부분은 수납함으로 많이 사용된다.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다.만들 자리에 골격을 만들고 상판을 올리는 것이다. 창의 사이즈가 애매하게 작을 때 윈도우 싯을 활용하면프레임 내부로 주의가 집중돼 반대로 공간이 트여보이는 효과가 있다. 면적이 넓고 낮은 형태는 '평상'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See More Jacquemus SS 2021 Ready-to-Wear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패션쇼 “For me, the runway can’t be a video.It’s at the heart of what we do; it’s not superficial.It’s important to all of us to continue, just like a restaurant that reopens.It’s like a movie of a summer day.It’s our life.” 크게 화려하지 않은 세팅이지만 인스타 피드에 떴을 때 보고 넘 좋아한 쇼다. 스포이드를 찍어 보면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 피드 색감과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 저자본으로 소셜미디어로 성공한 트렌디한 감성의 소유자라서 그런가? 컬러스킴이 너무 편안하고 곡식 내음 폴폴. 태양 빛에 바랜 미니멀한 색채와 라인, 피카소 작품을.. See More Paul R Evans II Paul R. Evans II, born in 1931, was a furniture designer, sculptor, and artist, who is most well known for his furniture design and his contribution to the American craft Movement of the 1970s. His unique creations of metal sculpted furniture set him apart. He studied at several institutions including the Philadelphia Textile Institute,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School for American Craf.. See More Zimmermann 2021 Resort Nicky Zimmermann titled her new resort collection “Lovestruck.” It was designed to conjure happier times than the ones that we’ve lived through these last few months, amidst a pandemic exacerbated by the American president and unrest around racial inequalities. Zimmermann’s innate flair and whimsy have turned the brand into a destination for women shopping for their vacation wardrobes. Zimmerman.. See More NOUS Connect. Light up. ‘nous’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낙사고라스 (Ἀναξαγόρας)의 원소들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여 만물을 이루게 하는 정신과 운동 원리로, 이성, 지성, 영혼 등을 의미하며 불어로는 ‘우리’, 영어로 ‘마음’ 등으로 파생되며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물질적이자 정신적인 만물의 융합을 상징한다. 전구를 밝히는 것은 전류가 통하면서 그 중심부에 있는 ‘filament’라 불리는 금속부에 빛이 들어올 때 이다. ‘nous’의 글자들이 ‘coil’형태로 ‘연결’이 되어 - 사람과 사람을 ‘연결’ - 그리고 그 빛은 세상을 밝힌다 - ’light up’. ‘나우스(nows, /naʊs/)’는 현시간을 뜻하고 그를 가치있게 살아간다는 면에서 ‘nous’와 一脈相通 한다. 이토록.. See More Alexander Mcqueen FW 2020 Ready-to-wear Alexander Mcqueen FW 2020 Ready-to-wear In the summer of 1992, the London press was all a-scribble about Lee Alexander McQueen’s MA graduation collection, Jack the Ripper Stalks His Victims. Among the dark, sexy, Dickensian delights from this cocky son of a cab driver were a thorn-print, silk frock coat with a three-point “origami” tail, and a bustle-backed tuxedo with a daggerlike, red-lined la.. See More 이전 1 다음